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신생아 젖병 선택 시 방법과 고려할점, 교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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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신생아 젖병 선택 시 방법과 고려할점, 교체시기

by 수달달이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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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찬 예비 엄마와 아빠, 아직 아기를 만나기 전인데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이다. 육아에 필요한 용품 리스트를 만들고 구입 후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완벽하게 준비를 마쳐야 한다. 특히 아기의 건강 및 영양섭취와 직결되는 수유용품에 관해서는 더욱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 수유용품 중 가장 중요한 1순위는 젖병과 젖꼭지로 100% 완모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2개 저도는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젖병의 종류에는 워낙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구매해야 할지, 구입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신생아 젖병 소재

젖병이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BPA FREE'마크의 유무다.  플라스틱 원료에 사용되는 BPA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 A의 약자로 장기간 사용 시 내분비계 기능 교란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편으로 피해야 한다. 유리 젖병은 열에 강하고 세척 시 솔로 인한 흠집도 잘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지만 깨질 위험이 있고 트라이탄 소재는 가벼움에 비해 내구성이나 안전성이 뛰어난 편이지만 전자레인지 소독이 불가하다. PP(폴리프로필렌)은 고온이나 충격에 강한 편이지만 흠집이 쉽게 날 수 있다. 젖병은 최고급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고 내열성이 뛰어나 열탕, 전자레인지 소독 모두 가능 하지만 가격대가 비싼 편이고 흠집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배앓이 방지 젖병

영아 산통은 모든 아기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발생한다면 이유도 원인도 없이 보채고 소리 지르듯이 계속 우는 경우가 대부분니다. 보통 생후 2~4주 사이 많이 보이는데, 다연적으로 없어질 수 있다. 만약,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 통증으로 진료를 꼭 받아야 한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고, 많은 원인이 있지만 모유수유가 아닌 젖병 수유를 하게 되면 성숙하지 않은 위장 기관으로 들어간 공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배앓이 방지 젖병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앓이를 없애는 게 아니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젖병 관리 방법

먹다 남은 분유는 버려야 한다. 분유에는 성장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그대로 둘 경우 세균이 쉽게 번식하고 이로 인해 아기는 아구창이나 다른 질병에 걸리게 된다.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격국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니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버리고 가급적 바로 씻어야 한다. 그리고 전용 솔을 이용하는 게 좋다. 세척을 하자 보면 병 안쪽에 흠집이 생기면 세균 번식의 확률을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기적인 소독도 중요하다. 일주일에 2~3회 이상은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발달 단계에 맞게 젖꼭지를 교체하는 것이다. 

젖병 세척 시 좋은 제품

늘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 젖병, 바닥까지 완벽하게 세척하고 싶다면 주방 전동 세척 브러시 텀 자기는 필수품이다. 브러시가 360도 자동으로 회전하여 손이 잘 닿지 않는 젖병의 바닥까지 빈틈없이 세척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간단한 사용법으로 작동 가능해 바쁜 육아로 설거지할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특히 좋다. 활용도가 높은 실리콘, PBT, 스펀지 브러시를 기본으로 함께 제공해 사용하고 있는 젖병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 적당한 것으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젖병에 별도의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도록 제작되어 오랫동안 젖병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젖병 수유 방법

왼팔로 아이의 목을 감싸고, 반쯤 앉혀 놓은 상태로 수유를 하면 된다. 요즘엔 수유시트도 따로 제품화되어 있어서 꼭 하나 장만하길 바란다. 부모님의 손목에도, 아이의 허리에도 무척 중요하다. 수유 시에 젖병에 공기를 먹지 않도록 젖병을 눕히면 안 된다. 그렇다고 너무 세워도 안된다. 아기의 입을 봤을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까지만 눕혀주면 좋다. 아기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젖꼭지로 볼을 톡톡 쳐서 물도록 유도해야 한다. 정말 눕혀서 수유 시 기도로 흡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